true words

지금 일요일 저녁인데… 밥을 먹어 말어 진짜 너무 배고파 뭐든 먹고싶어 배고파…🥹🥹 비빔면 끓이고 오는중 채소를 너무 많이 넣어서 망했던 기록이다 그치만 밑에 사진은 파스타부터 시작 동생이 해줌.. 면이 넓어서 맛있었다 할머니가 하신 계란 너무 예뻐.. 당근도 달고 맛있음 할머니표 떡국 올해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어 우리 할머니 짱. 내 흥청망청 쓰는 돈과 흥청망청 사는 인생.. 할머니 할아버지만 보면 정신차리고 잘해야지 싶다 버터라는데 되게 비누같고 이쁨 마카롱여사님 유튜브 보고 내가 한 비빔면… 이때까지만 해도 정말 맛있었지만 야채를 많이 넣으면 너무 배부름 기사공부 드디어 시작 마일드라이너 세트로 사는게 취준생 때 꿈이었는데 잊고 살다가 드디어 사봤다. 소확행 그 자체… 이젠 내 힘으로 공부할 수 있다

티스토리의 사진 10장 기준… 은근 빡셈 암튼 저번주의 마저 못 쓴 저저번주의 기록하기 야근할 때 선배가 챙겨줌 간식 주는 사람 짱임 이때까지만 해도 금요일에 무슨 일이 생길지 예상도 못했는데… 결국 금요일에 일이 터졌고 야근하며 컵라면 먹음… 그동안 지켜오던 식단, 루틴, 운동 모든 것들이 이 이후 일주일간 무너짐 일차원적 욕구에 약해지고 날 괴롭히던 것들이 용서가 안돼서 한동안 마음의 문이 좁아졌다.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잘 풀렸으니까 과거를 자꾸 상기하기보다 현재, 미래에 집중하자 전기기사를 봅시다 사실 입사 후에 동기부여가 크게 안됐는데 이제는 진짜 해야될것만 같다 이번에 안하면 타이밍 크게 놓칠거 같음 그리고 부장님과 할아버지의 나를 위한 공부하라는 말씀은 덤..! 관심과 사랑은 나를 움직이게..

조금 늦은 주간일기 저도 이렇게 월요일에 지난 주간일기 쓰고 싶진 않았습니다 근데 저번주가 너무 다사다난 했음 하 다신… 생각하기도 싫음언니가 패딩 사달래서 쿠폰 있는 김에 사줌 롱패딩 싫어하는데 언닌 좋아했다 안그래도 머 살지 고민이었는데 언니가 딱 정해줘서 좋았음 삼겹살 먹으러 옴 야호 내 최애음식 이거 정말 육각형 스탯이네요 왜 남겼을까 근데.. 너무너무 후회됨 내가 왜 그랬지 왜 이날따라 배불렀지 남긴 고기들이 아른거려 슬프다…흑흑 이거 보니까 낼 점심 때 떡볶이 먹고싶네 아 떡볶이 주세요 저 잘 먹을 자신 있는데… 청년다방 감튀 최고 감튀맛집 차돌떡볶이.. 참 맛있어요 진심 나도 코미디만 좋아함 웬만한 도파민 아니면 다른 장르 잘 안 보ㅏ 하 더 쓰고 싶은게 있는데 자야하므로.. 다음 이 시간에

동해안에서 새해를 맞았다! KTX 타고 본가 오는 길에 다짐 및 일기를 적어봄… 난 다짐같은거 지켜야한가는 강박에 부담스러운건 줄 알았는데 일기장에 적어놓으니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지키려고 노력하게 되더라… 신기 그나저나 내 다꾸 너무 기여움 심심할 때 제대로 다꾸 해봐야지 5일 뒤에 다시 KTX타게 될 줄이야… 지금 KTX임… 기차여행은 참 좋은게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운전을 하게 된 후로 풍경을 놓치는게 안타까웠는데 기차는 풍경을 볼 수 있어 참 좋은듯 나 올해는 기사 따야해 진짜로 그나저나 공부는 언제 함? 지금 하나도 안했어 설비기준 몰라… 어케요 최종인 원장님 수업 다시 들어? 자기계발 글 모아두면 머해ㅋㅋㅋㅋ지키질 않아… 그저 죄책감에 모아두는 거 같다 마음 편하라고 응 마음이라도 편한게..

연말에 동해안 가는 거 너무 좋음… 하얀 눈이 소복이도 내려서 기차여행하는게 즐거웠다 내내 영상 찍으면서 옴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기차여행 중 일기 쓰는거 나름 로망있었다 근데 기차가 너무 흔들려섴ㅋㅋㅋㅋㅋ 조금 힘들었다구 노멜렛 감사제… 이것저것 위시리스트에 담다가 가격보고 놀라서 마음 가다듬고 다시 담음 정말 꾹꾹 눌러서 내가 오래 잘 입을것 같은 걸로 주문했다 막상 저 위시리스트에 있는 건 없어ㅋㅋㅋㅋㅋㅋ 암튼 난 올해부터 진짜 불필요한 소비를 안 할 거임 진짜 정말로삼척 쏠비치에 들러 커피 마시고 가기 사진은 이래보여두 오션뷰 끝내줬답니다 근데 이거보고 몰리 올리브 안 살 수가 없었음.. 초록색 옷이 너무 좋아 기나긴 여행 끝 집에서 먹는 가리비 어때 아주 시원하고 맛있었음 버섯..

오늘 몇 년 전 쓴 글을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 영상 매체가 담을 수 없는 매력이 글에 있음을… 새삼스레 깨달았다. 무엇보다 나는 내 글이 좋다. 뭐가 어떻게 됐든 기록해야겠다!첫 사진은 내 우당탕탕 화장품 정리함…^^ 몇 주 만에 마음먹고 정리했다. 바디로션 살 생각 싹 사라짐ㅎㅎ 향수가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왜.. 왜 옆 대리님은 향수를 아침에 한번 뿌리는데도 계속 향기가 나는데 나는 오후에 다 날아가는가내가 세번이나 갔던 양꼬치 식당 새로운 사람 알게 되는거 경계했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거였다. 친한 언니 덕분에 알게된 사람인데 그런 식으로 알게 된 사람이 많아서 언니에게 항상 감사하다. 언니는 좋은 사람이라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다. 모두 좋은 인상을 받았다ㅎㅎ어느날 요리하고 싶지 않아서 먹고..

얼마 전에 자전거를 타다 넘어졌는데,, 그 후로 도랑만 보면 무서워져서 안전모를 구매했다!! 일단 인증..! 박스에 꼼꼼하게 그리고 파손 걱정없이 포장되어 온다이렇게 가방에 담겨 오는데, 끈 색깔로 헬멧색을 구분한다.실제로 보니까 더 예뻤던 네이비… 정수리부분에 숨구멍이 있는게 좋았다역시나 검정색도 예뻤따 안전하고 무광의 예쁜 안전모 찾느라 고생한 보람이 있다ㅠㅠ무엇보다 조임끈이 살 집힐 걱정 없이 자석 재질에 위아래로 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어린이도 큰 무리없이 체결할 수 있을 거 같다.안전제품은 인증을 꼭 확인!! 암튼 너무 예쁘고 인증도 받은 좋은 제품이라 공유하고 싶었다 물론 내돈내산~_~

너무 누워있어서 허리가 아프다 이거만 쓰고 나가서 운동해야지헤일로탑 피넛버터컵 진짜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중 제일 맛있어 이게 330칼로리라뇨…? 진짜 맛있다한강 나이트워크… 다리는 걸을 수 있는데 정말 너무 피곤한걸요 그래도 뿌듯했다.. 근데 힘들었다.. 근데 좋았음.. 근데 졸렸음 나름 성취감을 준 경험버터를 잘라보자 이번 일주일은 정말 회사에서 정신이 없었다. 그 전까지 집중이 몇 주간 안돼서 되게 힘들었는데.. 이 경험으로 정신 바짝 차렸다고 해야하나. 휴 마음이 조금 착잡했는데 이것 또한 언젠가 시간이 해결해줄것이다 예전엔 이런 일 있음 미치기 일보직전이었는데 이젠 뭐… 그럴 수도 있지밀탑 꿀맛 이젠 밀탑에서 떡 추가해먹는 으른이 된 거시다.언니가 고봉밥 위에 정말 옹졸하게 올린 햄 빵은 정말 맛..